까치설날은 보물 찾는 날
임병희 글 ; 이경석 그림/웅진주니어/2012
“전통이 뭐예요?” 아이의 물음을 받는다면 부모님은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을까? 자주 사용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말이다. 이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놀이, 보물찾기를 통해 생각을 연결해 가는 과정을 거쳐 전통의 의미를 정리해 본다.
까치설날 저녁 아이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엄마는 ‘우리 집 보물찾기’를 제안한다. 엄마는 찾아야 할 보물의 조건을 말해 준다. 점점 생각의 폭을 좁혀 가며 전통의 의미를 정리해 나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것, 지금도 우리가 쓰고 있는 것, 우리나라 고유의 것. 아이들은 놀이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다. 한복, 소고, 꽹과리, 징, 북, 장구, 피리, 또 집에 있는 것 가운데는 옹기, 고추장, 된장, 부채, 한지, 떡.......
엄마는 보물찾기를 좀 더 재밌게 하기 위한 보너스 조건을 제시한다. 설날에 함께 즐기며 놀이할 수 있는 전통을 되새겨 보는 보물,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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