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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살아 숨쉬는 공간
포일어울림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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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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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휴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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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어울림] 노후준비 북카페
접수중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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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 2025.06.26
[가정의달 행사] 정지윤 작가와의 만남 : 역사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강의종료 어린이 청소년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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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2025 도서관 주간]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책 탐험 (초등1-2학년)
강의종료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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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2025 도서관 주간]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책 탐험 (5-7세)
강의종료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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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2025 도서관 주간] 저자초청강연 「기울어진 문해력」
강의종료 성인
모집이미지_기울어진문해력-001 (1).jpg
2025.04.12
[상반기 정기강좌] 교과독서로 키우는 초등문해력 (초등 3~4)
강의종료 어린이
2025.03.19 ~ 2025.05.14
[상반기 정기강좌] 생각이 반짝! 책 속 보물찾기 (초등 1~2)
강의종료 어린이
2025.03.19 ~ 2025.05.14
[겨울방학 프로그램] 문해력과 논리력이 커지는 시사 독서 논술 (온라인 ZOOM 수업)
강의종료 어린이
2025.02.03 ~ 2025.02.13
[겨울방학 프로그램] 나의 질문으로 철학하기 : 「빨간 머리 앤」
강의종료 어린이
2025.02.04 ~ 2025.02.07
[겨울방학 프로그램] 인물로 시작하는 스토리텔링 한국사
강의종료 어린이
2025.02.11 ~ 2025.02.14
[겨울방학 프로그램] 종이놀이로 만나는 그림책 세상
강의종료 어린이
2025.01.21 ~ 2025.01.24
[북토크] 12월 천선란 작가 북토크 「아무튼, 디지몬」: 천선란과 SF의 첫 조우, 그리고 영원한 이별
강의종료 청소년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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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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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추천도서/인기도서/신착도서

책읽는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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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 거야
정주희/북극곰/2023
텃밭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사랑스러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텃밭 풍경

식물이 자라면서 꽃을 피우듯이 텃밭 식물도 다채로운 꽃을 피워냅니다. 『꽃이 필 거야』는 농작물의 수확을 위해 심은 텃밭의 식물이 꽃을 피우는 모습을 아이의 시선으로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텃밭 식물이 자라는 과정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과도 사뭇 닮아 있습니다. 새싹처럼 자라날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꽃이 피어나게 될지 기대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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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 밥상
지영우 지음/사계절/2024
제4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달꽃 밥상』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를 품어 안는 그림책

심사위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책을 여는 순간 갓 지은 밥 냄새가 터져 흐른다.
이 책을 펼치면 누구라도 작가가 진정성 있게 차려 낸 밥상에 초대받을 것이고
고봉밥을 먹은 뒤의 충만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한결같이 우리 곁을 지켜 온
모든 사소한 것들이 모두 사랑의 상징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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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장수
이태준 글 ; 이정석 그림/키즈엠/2019
초등학교 통합 교과서 《봄1》 수록 작품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를 완벽 반영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 봄 편 『꽃 장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 이태준이 남긴 동화입니다. 봄이란 주제를 그림책 속에 충실히 반영하여,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기의 순수한 호기심과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가득 담긴 대화를 통해 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권말에는 봄꽃,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별도로 수록해 아이들의 지식을 깊게 해줍니다.

따스한 봄날, 아기가 엄마 곁에서 예쁜 꽃들을 구경합니다. 아기는 꽃 파는 꽃 장수가 꽃을 모두 만들어 내는 거라고 믿습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꽃씨를 땅에 심으면 싹이 나고, 비가 내리고 햇빛이 비쳐 주어야 싹이 쑥쑥 자라서 꽃을 피운다고 설명해 줍니다. 아기는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에 놀라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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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꽃 피었다
글: 김황 ; 그림: 전명진/웅진주니어/2020
우리 식탁에서 흔히 만나는 채소, 그 속에 숨은 꽃 이야기

주황색 당근, 보랏빛 가지, 뽀얀 무, 하늘하늘 초록빛 상추의 꽃은 어떤 색깔과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작은 씨앗으로 시작해 땅속에서 싹을 틔우고 고운 꽃을 피워 내는 채소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 식탁에서 흔히 만나는 채소들의 생기 넘치고 아름다운 꽃 이야기가 펼쳐진다. 채소 하나하나에 숨은 놀라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친숙한 채소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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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꽃 = My favorite garden flowers
글: 남연정 ; 그림: 이재은/호박꽃/2021
꽃들이 발롱발롱 꽃망울을 터뜨린다

꽃샘추위와 황사 바람이 잦아들고 봄볕이 내리쬐면, 진달래,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앵초, 유채, 모란, 조팝꽃도 발롱발롱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꽃이 피니까 이제야 봄이 온 것 같지요. 겨우내 실내에만 있었던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이나 꽃 축제에 가 보면 어떨까요? 알록달록 예쁜 꽃도 보고, 따뜻한 봄볕 받으며 지치도록 뛰어다녀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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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글·그림 ; 김석희 옮김/시공주니어/2017
『꽃들에게 희망을』은 세상에 처음 태어난 호랑 애벌레는 '삶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많은 애벌레가 올라가려는 기둥 너머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줄무늬 애벌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라간다. 도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에 빠져 다시 땅으로 내려오지만 기둥 너머의 세상을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정상에 오를 것을 다짐하고 여행을 떠난다. 노랑 애벌레는 호랑 애벌레가 없어,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중 나비가 되면 새로운 삶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나비가 되기로 결심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던 책으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비유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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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의 정원 = Anne's garden :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박미나 글·그림 ; 김잔디 옮김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지금이책/2021
“외로운 앤에게는 꽃도 나무도 이름 모를 들풀까지도 모두 식물 이상의 존재였다.”
국내 최초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 담긴 주요 식물 일러스트 모음집

《빨강 머리 앤의 정원》은 10만 팔로워를 가진 수채화 작가 박미나가 다정한 친구만큼이나 식물을 사랑했던 주인공 ‘빨강 머리 앤’ 작품 속 식물을 찾아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섬세하게 엮은 일러스트북이다.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는 거의 모든 쳅터에 꽃, 나무, 풀, 열매가 등장한다. 이 식물들은 감수성이 풍부한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자라고 생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매개체이자 또 다른 주인공이다. 박미나 작가는 외로웠던 만큼 성숙했던 앤을 닮아 색감이 살아있고 문학적 상징이 가득한 식물 일러스트를 하나씩 그리며 앤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책은 문학 역사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앤의 빛나는 정원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책 마지막에는 책 속에 실린 식물들의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한 ‘식물 사전’이 선물처럼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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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집
나태주 지음/지혜/2015
만인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서정시의 진수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와 세계적인 보컬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RM, 송혜교와 박보검 등은 물론 전국민의 애송시인 [풀꽃]이 수록되어있는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전국민의 애송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수하고 꾸밈없는 시어들은 풀꽃의 시처럼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면 더 큰 사랑을 받게 됐다. 평범한 것에 아름다움을 보는 눈,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 무언가를 다시보게 하는 힘이 이 시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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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가나다라
이달 글 ; 강혜숙 그림 ; 김성미 꾸밈/달달books/2023
자음 나라에 온 걸 환영해!
이제, 놀아볼까?

한글 공부를 시작할 때,
공부하다 조금 지쳤을 때,

“세상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들이 있어.”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을 때
여기, 포기를 모르고 호기심 많은 유쾌한 기역이 함께합니다.

『춤추는 가나다라』 그림책의 주인공인 기역은 유쾌한 성격이에요.
보통의 자음 친구들이 조용하고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데 ‘기역’은 다른 친구들과는 좀 달라요.
좀 다른 건 매력적이지만, 자음 나라 친구들에게는 통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함께 어울리지 못하자, 씩씩하고 유쾌한 ‘기역’도 조금 지쳤지요.
“세상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들이 있어. 그럴 땐 포기해야 할까?”
스스로 되묻는 ‘기역’은 더 넓은 세상에서 답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는 마음 힘을 길러주는
『춤추는 가나다라』는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게 도와주는 한글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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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라의 글자 한글 : 그림 속 숨은 글자 찾기를 하며 배우는 한글
최효진 글·그림/서울스위츠/2024
“한글 창제의 원리를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만나는 첫 그림책”

《아침 나라의 글자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소리를 내는 발음기관을 과학적으로 본떠 만들어진 자음과 하늘, 땅, 사람이라는 우주 원리를 담아낸 모음을 그림으로 쉽고 즐겁게 풀어냈습니다.
책 속에 숨바꼭질하듯 숨겨진 단어와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나 외국인에게도 한글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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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디까지 아니?
김윤정 글 ; 우지현 그림/고래가숨쉬는도서관/2019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어느 날 엄마 손에 끌려가다시피 도서관에 왔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있는 책들 속에서 표지에 ‘책’이라고만 써 있는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온몸으로 ‘나는 책이다!’ 하고 외치는 것 같은 그 책은 아이가 여기 올 줄 알고 놓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읽지 않으려 했지만 게임을 하듯 질문이 담겨 있어 한 페이지 넘겨서 책을 읽게 됩니다. 책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책을 덮으려 했지만 책은 마법처럼 아이의 손에 붙어 버립니다. 책과 한 몸이 된 아이는 꼼짝없이 책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야기는 점토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종이의 발명에 대한 이야기, 필사, 목판 인쇄, 유럽의 인쇄술 등 책이 보급되기까지의 과정도 들려줍니다. 필경사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 목판을 만든 전문가의 역할, 인쇄소의 기능 등 책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세계 최초의 거대 도서관, 개인 도서관,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등 책이 모여 있는 곳에 대한 정보도 들어 있고, 미래의 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줍니다.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모두 들은 아이는 이제 책과 떨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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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맛 아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과목별 독서 습관 동화
송재환 글 ; 영민 그림/한경키즈/2024
초등 고전 읽기 열풍의 주역 송재환 선생님이 25년이 넘는 교직생활 동안 학생들과 함께 했던 책 읽기 수업을 동화로 재구성했다. 실제로 책 읽기가 싫어서 독서 시간이면 책의 한 귀퉁이를 뜯어 먹던 제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갖게 되는 연령은 점점 어려지고 그만큼 책과 멀어지는 시간도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독서가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상상력을 키우며, 공부의 격차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이견을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문해력, 어휘력, 사고력, 이해력, 추리력 등 성적과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능력들이 모두 책 읽기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책 먹는 아이 석두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동화는 독서 시간이면 딴 생각을 하거나, 낙서를 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낸다. 책보다 재밌는 것들이 많고,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도대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보면 어떨까? 책 읽는 시간이 지루하기만 해서 질겅질겅 종이를 씹어 먹던 석두가 책의 맛을 아는 친구들을 만난 후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 역시 배울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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